[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줄리엣'과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저랑 줄리가 제 생일 전야제 브런치를 만들게"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 중인 다니엘 헤니와 그 곁을 지키는 줄리엣의 모습이 담겼다.
입맛을 다시는 듯 혀를 낼름거리는 귀여운 줄리엣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ㅋㅋㅋ아빠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착한 소녀네요. 상으로 간식을 좀 줘야 할 것 같아요", "미리 생일 축하해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저기 서서 요리를 하면 맛있는 음식이 생긴다는 걸 줄리엣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