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영화 보며 풍성하게 즐기자
길고 긴 연휴 동물영화 어때요? <강아지 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014)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한다.
훔칠 개를 물색하던 지소는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 ‘월리’를 목표로 정하는데…
히마와리와 나의 7일(2013)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개 히마와리.
노부부가 죽고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한편, 쇼지는 아내를 잃고 공중보건센터에서
유기동물 구조 업무를 맡고
직업에 회의를 느끼는데
그런 쇼지 앞에 히마와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미안해,고마워 (2011)
아빠처럼 나를 돌봐주었고,
외로운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고
동생처럼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예쁜 너...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나의 유일한 친구,
생애 첫 번째 이별, 티격태격 부녀의 서툰 화해.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2017)
“개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하나의 약속!”
함께 살던 반려견 ‘나츠’를 병으로 떠나 보낸 방송국 PD ‘카나미’는
문득, 반려동물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동물 보호 센터를 찾는다.
화이트 갓(2014)
엄마가 학회에 간 3개월간 이혼한 아빠와 지내게 된 릴리.
아빠와 다툼 끝에 아끼던 개 하겐을 잃어버리게 된다.
한편 거리를 떠돌던 하겐은 점점 변하게되고
수백 마리의 유기견을 이끌고 인간을 공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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