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을 주는 데에도 방법이 있다!
개를 망치는 식습관 7가지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아는 것 만큼 먹이는 방식을
알고 있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개를 망치는 고쳐야 할 식습관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알아서 먹어
개는 먹는 양과 식사시간을 조절하지 못합니다.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사료 그릇을
채워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아유 이뻐라. 또 간식
개가 낑낑대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마다
간식을 주게 되면 과체중이 되기 쉽습니다.
간식 대신 외출, 장난감 등으로 보상해주세요!
3. 한 주먹만 더 줄까
정확하게 계량해서 정량을 제 때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애교나 눈빛공격에 넘어가 한 번 더 퍼주는 것은 안돼요!
4. 나 한 입! 너 한 입!
식탁 밑으로 온 강아지에게 음식을 조금 나눠 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 음식은 개에게 비만을 부르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줄 수도 있습니다.
5.잘 먹으면 좋은거야
성견이 되어서도 강아지 때와 똑같은 양의 사료를
주는 것도 개의 식습관을 망치는 길입니다.
강아지와 성견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먹는 양이 달라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6. 우리집 강쥐 줘야지
다 먹고 난 뼈다귀를 강아지에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뼈가 몸 안에 들어가 식도나 소화관을 찢거나
양념 때문에 설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그러다 체하겠다
켁켁거리며 걸신들린 듯이
급하게 먹는 것도 나쁜 습관!
급히 먹다보면 가스가 차거나
위가 팽창하는 고창증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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