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풀무원의 반려동물 브랜드 아미오에서 고양이 사료를 출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일 반려묘를 위한 프리미엄 주식 '아미오 그레인 프리' 3종을 출시하고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특성과 필요 영양 성분을 고려한 고양이 전용 프리미엄 주식이다.
전 연령대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키튼&어덜트'와 함께 요로계 건강관리용 '유리너리', 체중조절용 '슬림업' 등 3종이 출시됐다.
고양이가 늘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퍼락이 부착된 소포장(300g)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8kg(300g, 6EA)에 키튼&어덜트는 2만9000원, 유리너리와 슬림업은 3만1000원이다. 5.4kg(300g, 18EA) 대용량도 키튼&어덜트는 6만5000원, 유리너리와 슬림업은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 아미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그레인 프리 3종 구매 시 추가 샘플과 고양이용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 3종은 아미오 공식 쇼핑몰 및 전문몰,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