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원주시가 펫팸족을 위한 공간 '초록놀이터'를 개장한다.
원주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초록놀이터를 20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놀이터는 지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애견카페, 펫푸드 체험장 등을 갖췄다.
애견카페는 애완견과 동행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펫푸드 체험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쿠키, 푸딩 등 다양한 반려견용 수제간식을 만들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견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펫팸족의 다양한 소비욕구를 충족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