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캣(OK CAT) 홈페이지 |
2PM 옥택연이 자신이 만든 고양이 캐릭터 옥캣(OK CAT)을 홍보하기 위해 17일 홍콩을 찾았다.
옥캣은 데뷔 때부터 옥택연이 줄곧 그려왔던 고양이 캐릭터다. 데뷔 리얼리티에서 장난스럽게 고양이 스케치를 한 것이 화제가 됐다. 이에 힘입어 캐릭터 사업으로까지 발전하게 된것.
옥캣은 2013년 10월 론칭 돼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웹툰을 필두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는 70여 가지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티셔츠, 모자, 인형에서부터 이어폰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난 2월, 강남의 한 대형 문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옥캣의 홍콩 팝업 스토어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