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환경재단 제공 |
[노트펫] 환경재단은 오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극장 H관에서 '2018 고양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터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일곱 마리의 개성 있는 고양이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개막작 <고양이 케디>를 비롯해 3일간 총 7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9일에는 개막식 및 리셉션이 진행되며, 참여는 온오프믹스(클릭)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나머지 상영작은 서울극장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상영작과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2018 고양이영화제 공식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은 "우리 사회의 배려심,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주위의 가까운 동물, 그 중에서도 도시에 거주하는 대표적인 야생동물인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다루기 위해 고양이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