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시중에 출시된 펫보험을 비교분석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부하면 동물병원비 20% 지원' 펫칼리지에서 오는 19일 '펫보험 완전정복'을 주제로 다섯번째 오픈클래스를 개최한다.
올들어 펫보험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슬개골탈구 등 흔하지만 보장이 되지 않았던 질환 보장이 추가되고, 가입 가능 연령도 크게 늘었다.
'펫보험 완전정복'에서는 펫보험 주요상품 5종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펫보험으로 보장이 안되는 경우의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스몰티켓의 한화펫플러스와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 DB손보 '아이러브 펫보험', 삼성화재 '애니펫, 롯데손보 '롯데마이펫보험' 등 5가지 펫보험 상품이 분석대에 오른다.
박대곤 펫칼리지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박대곤 대표는 수의사로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다 펫칼리지 설립 전까지 보험설계사로서 수년간 활동해 오고 있다.
수의사들과 교류의 시간도 있다. 김현욱 해마루 2차진료 동물병원장과 정인수 두리틀동물병원장이 보호자들과의 교류에 나선다.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선릉역 인근 위워크 선릉역점 2층에서 오픈클래스가 개최된다.
구글신청 폼에서 오픈클래스 참여를 신청하고 참가비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