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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멍뭉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 김민규가 반려묘들과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김민규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퍼퓸'에서 한류스타 윤민석 역을 맡아 첫 주연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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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계보를 잇는 대세 배우 김민규는 세 마리 반려묘 '시안', '쿤', '샤미'의 집사이기도 하다.
이날 촬영은 '시안', '샤미'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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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는 털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그는 품에 안은 샤미에게 연신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케이지 안에서 긴장하고 있는 시안이에게도 시선을 떼지 않으며 '베테랑 집사'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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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개냥이 같은 성격이다"고 그가 말한 것처럼, 시안이와 샤미는 촬영 내내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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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이에 이어 유기묘였던 쿤과 샤미를 입양한 마음 따뜻한 집사 김민규.
반려묘들이 위로가 된 순간이 있었는지 묻자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로"라는 애정 가득한 대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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