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기은세가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한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오늘의 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반려견 구름이를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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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kieuns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0월 28 10:30오후 PDT

그녀의 앞에 놓인 흔적과 유니크한 꽃병에 꽂혀있는 꽃들을 통해 직접 꽃꽂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강아지 구름이는 카메라보다 꽃에 더 관심이 많아 보이더니 이내 그마저도 흥미가 떨어졌는지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기은세의 일상 모습을 본 팬들은 "언니처럼 사는 게 꿈", "구름이와의 하루 너무 좋아 보여요", "구름이는 어디 보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