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똘망똘망한 눈과 방긋 미소 짓는 모습까지 똑닮은 반려견 미키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전용 SNS에 "본보야지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홉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볼에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만드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는다.
이에 질세라 미키 역시 딴 곳을 보고 있다가 카메라로 시선을 돌려 방긋 웃는 모습을 보인다.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유리로 된 테이블 밑에 자리를 잡은 미키. 신기한 것을 발견했는지 좀처럼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는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홉이도 미키도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미키 정말 많이 컸네", "이 투샷 자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