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구미 넘치는 캣워크 선보인 고양이..장난감 목에 걸고 도도하게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2.05 16:10:11 3 0 가 [노트펫]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 때문에 빈틈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고양이들. 하지만 사실은 엉뚱한 매력으로 집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최근 은수 씨 역시 반려묘 '뚜뚜'의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 모두가 잠든 새벽, 은수씨는 달그닥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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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야근하다 창고 문 열어놓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귀여운 손님들이 오셨네' 찻길을 배회하는 리트리버들을 본 배달 기사..집 마련해주고 사비로 수술까지 동물 보호소 앞에 놓여 있는 감귤 상자 '설마' 했더니...추위에 버려진 강아지 형제 집 나온 개 주인 찾아줬더니 '실외 방치견'..결국 보호소에서 다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