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비 인스타그램 |
[노트펫] 보이그룹 빅스의 라비가 반려견 '엉덩이'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엉덩이가 세상에 태어 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엉덩이와 함께 소파에 누워 있는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라비와 그의 품에서 잠든 귀여운 엉덩이의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라비는 "3년 내내 예쁘고 사랑스러운 행동만 골라 해서 그런지 더 애틋하고 깊게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애교도 많고 사랑도 많은 덩이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덩짝아 HBD"라고 엉덩이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엉덩이 생일 축하해!", "엉덩아 벌써 3살이라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 라비 옆에 있어 줘", "엉덩이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