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부분을 찾으시오'..아기 집사 백일상 뺏은 뻔뻔한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3.08 09:00:00 8 0 가 이전 다음 1/7 [노트펫] 태어난 지 백일 되는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차리는 백일상. 깔끔한 테이블 위에는 떡, 과일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푸짐한 상차림을 앞에 둔 고양이는 당장이라도 골골송을 부를 것 같은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요즘은 강아지, 고양이들도 생일상을 받는 추세라 '집사 분이 힘 좀 쓰셨네'라며 고개를 끄덕이던 것도 잠시. 가만. 백일이라고 하기에는 고양이가 너무 크지 않아?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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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 '무책임한 냥줍' 길고양이 데려가 놓고 멀리 떨어진 곳에 다시 유기 보호자 장난치는 거 보고 배워서 따라 한 댕댕이 '깜짝 놀랬지!' 건너편 차에서 풍겨오는 향긋한 냄새에...눈을 떼지 못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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