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작가와 반려견 '태수'의 유쾌발랄 반려라이프
사진=웹툰 '태수는 도련님' 화면 갈무리 |
[노트펫] 반려견 '태수'와 함께하며 쓰고 그린 '도대체' 작가의 생활 밀착형 공감 에세이 '태수는 도련님'이 출간됐다.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누적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한 인기 작품이기도 한 '태수는 도련님'은 열두 살을 넘긴 반려견 '태수'를 키우며 보고 느낀 세상의 이모저모를 유쾌하게 풀어낸 에세이툰이다.
자신이 밖에서 어떤 실수를 하고 돌아오든 어떤 푸대접을 받든 '그게 뭐 대수인가'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태수를 보며 도대체 작가는 말한다.
'나는 개처럼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해 본 적이 있었나' 하고.
작가는 웹툰과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별것 아닌 일상도 언제든 반짝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동시에, 작가는 바란다.
어쩐지 어깨가 '으쓱'해지고 더욱 의기양양해지는 그 즐거운 경험을 '태수는 도련님'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느껴볼 수 있기를!
저자 도대체 / 출판 동그람이 / 정가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