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늦는 손녀 한달음에 달려오게 한 할머니의 협박(?) 문자.."강아지 줘버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6.07 09:00:00 1 0 가 이전 다음 1/6 [노트펫] 귀가가 늦는 손녀를 강아지로 협박(?)해 한달음에 달려오게 만든 할머니의 메시지가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반려견 '딸기'의 보호자 화정 씨는 최근 SNS에 "할머니한테 좀 늦는다 말씀드렸는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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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엄마 없이 떠도는 아깽이 삼총사..사람 보면 자꾸만 차도로 달려들어 구조한 사연 노령견과 작별 인사한 날, 냥줍으로 새로 시작된 인연..'네가 보내준 걸까?' 동물 학대 제보받고 찾아가 보니 동네 사람 다 아는 안타까운 개..'너도나도 도와줘' '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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