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주고 싶으셨던 할아버지의 사연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곰순이'의 보호자 혜빈 씨는 SNS에 "하부지.. 이렇게 입는 게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아버지가 입혀주신 옷을 입고(?) 있는 곰순이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 옷 입혀주고 싶으셨던 할아버지.."할부지.. 이렇게 입는 거 아닌데"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7.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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