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했으니 끊는다옹" 영상통화 종료하는 단호박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7.28 16:43:39 7 0 가 [노트펫] 집사 A씨는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다. 통화 중 급히 해야 할 일이 생긴 A씨는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 고양이 '심바'에게 전화를 넘겼다. "심바랑 전화해~"라는 A씨의 말에 친구는 심바의 이름을 부르며 환심을 사려고 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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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한겨울 길고양이에게 핫팩을 선물해 줬더니...'발 시려웠는데 고맙다옹' '쟤 또 신났네...' 흥 많은 집사를 둔 강아지의 반응..'관심은 줄개' '한창 모든 것이 궁금할 나이' 두 발로 햇빛을 잡으려고 발버둥 치는 캣초딩 무서울 것 없는 '스트릿 출신' 고양이를 긴장하게 만든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