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 자신 버린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새 가족 만난 뒤 되찾은 미소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8.28 09:00:00 7 0 가 이전 다음 1/9 [노트펫] 자신을 주유소에 버리고 간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강아지는 새 가족을 만난 뒤 비로소 웃음을 되찾았다.지난 2018년 10월 26일 한 주유소를 방문한 은혜 씨는 그곳에서 삐쩍 마른 강아지 한 마리를 만났다.강아지는 길거리 생활을 오래 했는지 털이 지저분 해진 상태였고, 몸을 벌벌 떨며 한껏 움츠리고 있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7 목록
[국내] "우리 댕쪽이가 달라졌어요!" 마포구, 반려동물과 특별한 동행 참가자 모집 [해외] 버려진 자리 떠나지 않고 꼭 붙어 주인 기다린 강아지들...'구조 후에도 함께' [해외] '투견으로 이용만 당하다...' 얼굴 퉁퉁 부은 채 버려진 개 [국내] "수영할 댕댕이들 모여라!" 송파구, '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 오는 17일 개장 [국내] '여름 끝자락까지 신나게 물놀이를!'...강아지숲 '네이처풀 미드시즌' 예매, 오는 15일 오픈
에세이 방치견 주인에게 '다시는 개를 키우지 말 것' 각서 받았는데 또...10cm 목줄에 묶인 개 무서울 것 없는 '스트릿 출신' 고양이를 긴장하게 만든 정체 복숭아밭에서 태어난 유기견 강아지의 두 번째 비극 '도구로 다리 절단해' '개고기' 선물 받은 개 차마 못 잡고 공사장에 버린 사람과 돌봐준 인부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