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정현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 단란한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셔도 우리 모두 힘내요~ 토리 : 언니, 오빠, 이모, 삼촌 힘내세요. 토리랑 집콕"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침대에 누워 있는 토리의 옆에 살포시 기대고 있다.
그런 그녀의 애정표현이 싫지 않은지 토리도 얌전히 몸을 맡긴 모습이다.
영상 속 토리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엎드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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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고 동그란 눈으로 빤히 쳐다보던 토리는 긴 앞 다리를 하나씩 내디디며 천천히 엎드린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만 같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언니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토리도 건강하길", "토리도 언니도 너무 사랑스러움", "다들 힘내고 화이팅 지치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