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보디가드 안 부러운 '쏘스윗' 리트리버.."누나! 내가 들어줄개!"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11.10 15:55:10 9 0 가 [노트펫] 쇼핑백을 입에 문 채 걷고 있는 리트리버 '레오'. 누나가 잘 오나 고개 돌려 확인하며 걷는 속도를 맞춰 총총총 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든든한 레오 덕분에 누나는 밤길이 전혀 두렵지 않을 것만 같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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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봄까지만 임시 보호하려고 했는데..'평생 가족'으로 매년 같이 봄맞이하게 된 유기견 10년 동안 뜬장에서 살다 이제야 뛰어놀 수 있게 됐는데..'암 진단' 받은 강아지 척추 부러진 채 구조된 강아지..만신창이에 지쳐 졸음이 쏟아져도 일어서는 모습 무서울 것 없는 '스트릿 출신' 고양이를 긴장하게 만든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