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출근길 가로막는 '프로방해러' 고양이 "가긴 어딜 가!"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11.18 15:44:45 17 0 가 [노트펫]집사 다솜 씨는 출근을 하기 위해 옷방에서 가방을 꺼내 거실에 내놓았다. 잠깐 안방에서 필요한 것을 챙기고 거실로 나왔을 때 다솜 씨는 가방 쪽으로 가지 못하고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 목록
[문화] 용기 내서 따라갔지만..한 달만에 파양돼 보호소로 돌아온 강아지 [해외] 주거지 침입한 야생동물 유인하려고 레이저 쏴본 경찰관..'고양이니까' [해외] 거실 소파와 피아노 건반에 '배설물' 투척...창문 통해 날아온 고얀 새 [해외] 오랜 학대로 사람에게 공격적이던 개가 '순한 양'으로 돌변한 이유...'안전하구나!' [해외] 생이별한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상봉을 위해..다리가 된 사람들
에세이더보기 평생 1m 목줄에 묶여 방치되다 주인 이사 가며 폐허에 혼자 남겨진 강아지 '따라오래서 가보니..' 외딴곳에 새끼들 꽁꽁 숨겨놓고 길러온 떠돌이 어미견 5년 넘게 철창에 갇혀 지내다 구조된 방치견에게 새 가족을 아기가 강아지의 최애 장난감을 건드리자..'잠시 고민'하다가 내어준 착한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