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레이, 반려동물용 오메가-3 출시..국내 유일 IFOS 5스타 인증
12월9일 정식 출시..25일부터 홈피서 런칭 알림 신청 이벤트
[노트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에서 반려동물 필수영양제 오메가3 제품을 다음달 9일 정식 출시한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IFOS 5스타 인증을 받은 오메가3 제품을 반려동물에게 급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25일 이날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약 2주 동안 닥터레이 오메가-3(Dr. Ray OMEGA-3)의 런칭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레이 오메가-3는 사용된 원료(오메가-3 오일)는 물론 완제품에 대해서도 IFOS(국제생선유표준) 5스타 인증을 획득했다.
IFOS 인증은 오메가-3 오일의 품질을 나타내는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 있는 인증마크다. 함량, 순도, 산패도, 중금속, 기타 유해물질 등을 모두 꼼꼼하게 검사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수많은 검사 제품 중 기준이 통과된 우수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발급해주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사람용이든 반려동물용이든 IFOS 인증을 받았다면 그 자체로 오일의 품질이 보증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사람용 오메가-3 제품도 5스타 인증 제품이 몇 개 안돼 인증의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오메가-3는 원료가 IFOS 5스타 인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생산과정에서 산패되기 쉬운 불포화지방산이라는 점 때문에 완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어렵다. 닥터레이 오메가-3는 완제품까지 5스타 인증을 획득, 최고 등급 오메가-3의 영양을 그대로 강아지와 고양이가 흡수할 수 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IFOS 인증을 받은 제품은 많지만 닥터레이 오메가-3는 반려동물용으로는 세계 최초 IFOS 5스타 인증을 받은 rTG 오메가-3이며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IFOS 5스타 인증 제품"이라며 "산소, 수분 등에 의해 산패되기 쉬운 EPA/DHA를 연질캡슐과 PVDC 블리스터를 사용함으로써 이중으로 산패를 막아 일반 젤라틴 캡슐보다 영양소 보존 효과가 더 높아 더욱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닥터레이의 오메가-3는 전 세계에서 사람과 동물의 영양제를 만드는 가장 유명한 회사 중 하나인 로빈슨마파에서 생산된다. 로빈슨파마는 미국 FDA로부터 cGMP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번 제품이 만들어질 때마다 생산 시설, 제조 과정, 원자재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고 있고, NSF으로부터 정기적인 현장 검사도 받는다.
특히 유기농 인증 조건이 까다로운 미국에서 로빈슨파마는 CCOF와 UDSA의 유기농 원료 제조 인증을 받았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닥터레이 오메가-3 제품에 앞서 항산화영양제 마그네타와 관절영양제 바나퀸 역시 로빈슨 파마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닥터레이 오메가-3는 1박스에 총 60개의 소프트 젤로 구성돼 있다. 급여량은 하루 기준으로 체중 3kg 미만은 1알, 3~6kg 이상은 1~2알, 6~9kg 이상은 2~3알을 급여하면 된다. 급여하는 주식에 따라 제품 상세페이지 안내를 확인한 뒤 급여하는게 바람직하다.
아이 특성에 따라 알약을 잘 먹는 아이에게는 손으로 직접 주거나 음식에 올려 주고, 약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캡슐 째로 음식에 싸서 주어도 좋다. 알약 먹기를 힘들어하는 아이에게는 캡슐을 잘라 내용물을 짜서 주거나 필건을 사용하여 급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