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내 서울동물원이 8년만에 태어난 기린 '엘사'를 24일 일반에 공개했다.
ⓒ노트펫/ 반가워요~ 내가 '엘사'에요~ |
이름을 들으면 겨울왕국의 엘사 공주처럼 암컷 같지만 수컷인 엘사. 엄마는 8년 전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환희다. 엘사는 6시간 넘는 진통 끝에 세상에 나왔다.
ⓒ노트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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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은 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하라는 염원을 담아 엘사라고 지었다. 서울동물원 내 기린은 엘사가 태어나면서 수컷 3마리, 암컷 2마리 등 총 5마리로 늘었다.
ⓒ노트펫/ "항상 엄마 옆에 있을거야" |
ⓒ노트펫/ 먹이 앞에 모인 기린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