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 공고 |
[노트펫] 경기도 남양주에서 개농장의 번식견으로 보이는 강아지 3마리가 발견돼 보호소에 왔다.
지난 1일 남양주 보호소인 남양주동물보호협회에 요크셔 테리어 1마리와 푸들 2마리가 입소했다.
이들 강아지는 일패동에서 발견된 강아지들로 모두 암컷에 나이가 들었는데 번식견으로 추정됐다.
요크셔 테리어는 몸무게 3.9K로 2011년생, 만 10살로 추정됐다. 치석이 많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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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Kg의 푸들은 2009년생 12살로 혀가 많이 나와 있고 거동이 불편하다. 또다른 푸들은 몸무게 4K에 나이는 2살 적은 2011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석이 많고 입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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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지역은 강아지 농장이 다수 위치한 곳으로 알려져 있고, 이렇게 종종 농장에서 벗어나거나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번식견들이 발견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도 남양주 광전리 지역에서 치와와,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등의 품종견들이 발견돼 보호소에 왔다. 수컷도 섞여 있었는데 번식견으로 추정됐다.
지난달 28일 입소한 8살 치와와. 이 녀석은 수컷으로 상태가 양호하다. |
이들 강아지의 공고는 오는 15일까지다. 남양주동물보호협회(031-591-7270)에서 보호한다. 지난달 28일 입소한 강아지들은 오는 8일이 공고기한이다.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 공고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