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비몽사몽' 마중나오는 아깽이 "집사 이제 왔냥?"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1.02.03 16:44:47 2 0 가 [노트펫] 3개월 차 아깽이 '땅콩이'와 함께 한 지 한 달 차에 접어든 집사 아라 씨는 요즘 집에 들어갈 때마다 감동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함께 있을 때면 깊이 잠들어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눈을 뜨지 않는다는 땅콩이가 집사가 현관문 여는 소리는 귀신같이 알아듣고 마중을 나와주기 때문이란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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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동물 보호소 앞에 놓여 있는 감귤 상자 '설마' 했더니...추위에 버려진 강아지 형제 화재 현장에 같이 방치되다 어미는 세상 떠나고 혼자 남은 강아지..입양자 찾는 중 복숭아밭에서 태어난 유기견 강아지의 두 번째 비극 '도구로 다리 절단해' 테니스장에 쿠션을 두고 갔더니..길냥이들 최애 장소 등극 '고맙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