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고소영이 딸, 그리고 강아지들과 함께한 봄날의 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SNS에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강아지용 유모차, 개모차에 반려견을 태우고 산책하는 모습이다. 고소영의 뒤에는 딸 윤설이 양팔을 활짝 펴고 따라오고 있다.
비가 그치면서 '청명'이라는 절기라는 말 그대로 청명했던 지난 4일 상쾌한 봄날의 산책을 가족들과 함께 즐겼다.
강아지들은 포메라니안으로 이름은 퐁이와 코코포뇨다. 고소영은 지난 1월 말 자신의 SNS에 퐁이와 코코포뇨를 처음 소개했다.
퐁이와 코코포뇨를 꼭 껴안고 기뻐하는 고소영. 퐁이와 코코포뇨를 빗겨주고, 목욕시켜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고소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