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인스타그램 |
[노트펫] '꺼내달라, 꺼내달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과의 비행기 동반 탑승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동장 안에 든 반려견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오정연은 포메라니안 보리와 말티즈 착한이를 키우고 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은 #기내첫경험 이라는 태그로 기내 동반 탑승했음을 알렸다. 기내 좌석 아래 놓인 이동장, 그 안에 든 녀석은 불투명한 내피에 가려 누구인지 아리송하다.
오정연은 "수차례 탈출을 적극 시도했다"며 "기빠진당~;;"이라고 첫 동반 탑승이 수월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강아지가 낑낑댄다고 꺼내주는 것은 펫티켓이 아니다. 아마도 길어야 1시간이 넘지 않았을 첫 경험. 다음번엔 오정연도, 강쥐도 보다 수월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