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영양기반 펫 헬스케어 서비스 샐러드펫을 운영하는 라이노박스는 샐러드펫의 반려동물맞춤형 펫푸드 분석 서비스 이용횟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샐러드펫이 2021년 3월 선보인 맞춤형 펫푸드 분석서비스는 샐러드펫 앱에서 사용자 누구나 정확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에 맞춰 펫푸드(사료, 간식, 영양제)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영양균형과 영양성분 정보에 더해 하루 권장량, 급여비용, 보호자 리뷰 등 영양에 관련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샐러드펫의 맞춤형 펫푸드 분석 서비스는 간식과 영양제보다 주식 카테고리 대상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전체 분석횟수 중 주식이 84.6%로 가장 많았고 간식이 10.3%, 영양제 5% 순이었다. 또 고양이 보호자가 강아지 보호자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사용자 중 강아지 보호자가 48.7%, 고양이 보호자가 51.3%로 나타났다.
박상범 샐러드펫 대표는 "샐러드펫의 맞춤형 펫푸드 분석 서비스는 전문적인 반려동물 영양케어를 누구나 해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많은 반려동물이 샐러드펫을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샐러드펫은 반려동물의 토탈 영양평가 서비스인 영양리포트 서비스를 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버전에는 영양케어를 위해 필요한 기능인 급여량 가이드, 영양 리포트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