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반려견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닝 탈출극"이라는 설명과 함께 반려견 비키의 산책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집앞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달려나간 비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엄지원은 비키의 힘에 놀랐는지 함박 웃음을 지으며 리드줄을 꽉 붙들고 있는 모습이다.
비키는 다행히 리드줄에 반응해 엄지원에게로 돌아갔고, 정렬된 모습으로 산책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베들링턴 테리어 비키는 온순하고 애교가 많고 활발한 면도 있는 천사견이자 힐링견이란다. 지난 2015년 8월 태어나 6살을 갓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