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고소영이 바닷가에서 또 하나의 가족 추억을 쌓았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바닷가로의 가족 여행 모습을 게시했다.
남편 장동건과 아들, 딸과 함께 네 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 모두가 화이팅을 외치고, 포메라니안 반려견 두 녀석과 바닷가 산책도 즐겼다.
여행가면 빠질 수 없는 야간 산책 모습도 공개했다. 딸아이와 함께 반려견들을 대동하고 숙소로 택한 호텔 주변을 여유롭게 거닐었다. 호텔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골랐다.
여행 마지막 사진은 메리 크리스마스 그림. 딸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이다. 강릉 여행은 크리스마스를 미리 기념하는 성격도 있던 모양이다.
고소영은 "또 하나의 추억. 강릉에서"라고 여행 모습을 소개했다.
고소영 가족은 포메라니안 퐁이와 코코포뇨와 함께 살고 있다. 두 녀석은 올해 1월말부터 고소영의 일상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