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함박눈이 펑펑 내리자 누구보다도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강민경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눈을 맞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반려견 휴지도 함께였다.
집안에 있다가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비니를 쓰고 아우터를 걸친 채 휴지와 함께 나온 강민경.
휴지를 안고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맛을 느끼고, 휴지와 함께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눈 와서 뛰쳐나감. 발고락 빠이"라고 썼다. 말그대로 강민경은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집밖으로 나왔다.
눈오는 날의 설레임을 생생히 전달해주고 있다. 팬들은 "저도 눈와서 뛰쳐나갔어요" "휴지 신났다" "함박눈 너무 이뻐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