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채리나가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채리나는 인스타그램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영순이, 구름이, 단비와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하며 "매일 아침 돼지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여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매일 수십번을 봐도 그 수십번 반응이 똑같은 게 신기하다"며 변함없는 반려견들의 애정표현을 자랑했다.
반려견들은 저마다 채리나의 주변을 왔다갔다거리며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까만색 리트리버 단비는 어찌나 반가운지 채리나에게 격한 포옹을 날리기도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로 "오늘도 사랑 넘치는 하루 되세요 언니~" "아침부터 아가들이 반겨주니 정말 행복하겠어요" "언니가 제일 덩치가 작아요. 세상 사랑스러운 아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