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혜수가 문정희의 골든리트리버 반려견 '마누'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문정희의 생일을 맞아 배우 이정은과 함께 보낸 순간들을 게시했다.
특히 김혜수는 "사랑스런 마누"라는 글과 함께 문정희의 마누와 같이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와 마누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보는 사람들에게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발랄한 모습을 뽐내는 김혜수. 마누도 덩달아 신이 났는지 해맑게 웃는 얼굴이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최고로 아름다우신 배우님" "마누 웃는 게 너무 귀엽네요" "마누는 좋겠다 여신 누나 만나서" "미소가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