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들과의 외출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메라니안 두 녀석과 함께한 바깥 나들이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건물 밖 잔디밭에서 고소영을 바라보면서 뛰어다니는 퐁이와 코코포뇨의 모습이 정겹다.
고소영은 두 녀석을 품에 안은 모습도 공개했는데 입춘이 지났지만 예상 밖으로 추웠던 5일. 녀석들도 처음엔 신이 났다가 금세 추위를 느낀 듯하다.
고소영은 품에 안고 있는 사진들을 가리켜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안아 아가들 얼굴이 찌부(됐다)"며 "너무 추워해서 꼬오옥!!!"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