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어미가 분만 직후 로드킬 되면서 남겨진 새끼 강아지 4마리가 구조됐다.
충북 영동 영동읍 구교동 창고에서 발견 구조한 새끼 강아지 4마리가 19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색, 검점 점박이, 갈색 등의 새끼들은 몸무게 300g에 태어난 지 2주 정도 됐다.
모견이 새끼들을 낳고 로드킬 당했다.
공고기한은 3월2일까지이고, 최종주동물병원(043-744-4209)에서 보호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