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동그랗게 몸을 말고 낮잠을 잔 반려견의 착시 사진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 반려견 ‘안즈’의 보호자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이 잠버릇 너무 귀여워.”라며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시바견이 다다미 바닥에 웅크리고 낮잠을 자고 있다. 몸을 동그랗게 말면서 다리가 가려진 까닭에, 얼핏 보면 고양이 같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물개 같기도 하다.
この寝方可愛すぎる。#柴犬#保護犬 pic.twitter.com/jpiKHAVhJp
— Nahoko Nahoko (@NahokoTashina) February 20, 2022
네티즌들은 한 목소리로 귀엽다고 칭찬했다. 한 네티즌은 “이 녀석은 시바견이 아니고, 고양이인 것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다른 네티즌은 “물개처럼 보인다! 귀엽다.”고 칭찬했다. 튀김 고로케, 식빵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