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한소희가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대체 언제 블로그에 글을 쓸 심산인가 이소희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 한소희는 "언어와 전달의 표현은 배움으로 극복하라했거늘, 일년째 책을 거들떠도 보지 않는 이소희에겐 무리라 판단. 완. 블로그를 기다리시는 팬분들의 의견을 모른채 할 수 없다. 투."라며 그동안 올리지 못한 근황 사진들을 올렸다.
그동안 먹은 음식 사진과 친구들, 자신의 사진을 비롯해 반려묘 '마쉬'의 사진도 눈에 띈다.
사진 속 마쉬는 왼쪽, 오른쪽 어느 방향으로나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작년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현해 자신과 마쉬의 공통점에 대해 "가만히 있지 못한다"며 "저도 맨날 밖에 나가서 구경하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마쉬도 자는 시간 외에는 가만히 있는 걸 못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