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네슬레 퓨리나의 전문점용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은 초소형견 맞춤 사료 ‘토이브리드 퍼피’과 ‘토이브리드 어덜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살 닭고기를 제1원료로 활용한 ‘프로플랜 토이브리드’ 라인은 초소형견을 위해 맞춤 설계된 영양성분과 작은 턱 구조를 고려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1cm 미만의 알갱이로 구성했다. 또 13억(CFU/kg) 생 유산균(BC30)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소화와 면역력을 높여준다.
토이브리드 퍼피는 1세 이하, 토이브리드 어덜트는 1세 이상 성견용으로 기획됐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초소형견은 일반적으로 체중이 2~3kg이하에 불과한 작은 몸집이기 때문에 어떤 사료를 먹느냐에 따라 건강 변화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며 "프로플랜 토이브리드 라인은 초소형견의 성장과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줄 완성된 포뮬러"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