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사희가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와따. 집에 오면 3마리가 우다다 반겨줘서 햄볶행♥ #아롱이 #콩이 #아라"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가한 김사희를 반겨주는 말티즈 '아롱이', 치와와 '콩이', 보더콜리 '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사희의 곁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귀여운 강아지들.
입술에 뽀뽀를 하며 격하게 환영해 주는 아라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마미 닮아서 예쁜이들", "사희 누나 너무 우아하시네요", "저도 반겨드리고 싶네요", "아라다아아아아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희는 지난해 4월, 백내장을 앓고 있는 말티즈 아롱이의 임시 보호를 시작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