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7일(현지 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orning hikes"라는 글과 함께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 '로스코', '줄리엣'과 아침 등산을 하는 모습이다.
훤칠한 외모의 다니엘 헤니와 견주를 따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리트리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스코와 줄리엣은 모두 다니엘 헤니가 국내 개농장에서 구조해 입양한 강아지들이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작년 6월 방송에서 만난 유기견 리트리버 '로지'를 임시 보호하며 미국으로 입 양갈 수 있도록 이동봉사로 돕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