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 댁을 찾았다.
지난 8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기념 철 지난 만료 여권 새 걸로 만들어 드리기!!"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기우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테디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어머니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 이기우와 그런 아들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신 어머니에 가만히 카메라를 돌아보고 있는 테디의 모습까지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기우는 "첫 페이지는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곳 도장 찍어드릴게요!!!! 어버이날이라 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너무 좋은 어버이날 선물이네요",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 "볼수록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늘 응원할게요!", "카메라 잘 찾는 테디 덕분에 진짜 완벽한 인생 가족사진 건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