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전인화가 솜뭉치 강아지를 안고 '국민왕비'님의 인자한 미소를 보여줬다.
전인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숑 프리제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전인화 뒤로 멋진 노을이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늠흐 예뽀~ 구르미~집에 델고 가고 싶네~ㅎ"라며 "어쩜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포~옥 안구 자구 싶으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인자한 '왕비님'의 미소가 글속에서도 느껴진다.
전인화가 안고 있는 강아지는 후배 배우 전혜빈의 강아지다. 후배 배우 기은세의 집 테라스에서 한지혜, 전혜빈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인화는 "너무 맛난 음식~ 멋진 테라스~ 사랑스런 동생들~"라며 "운좋게 저녁노을이 다해준 행복한시간~"라고 기은세와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혜빈은 "이렇게 비갠뒤 예쁜날.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은세야 고마웡"이라며 "바른이도 행복했데. 수다가 너무 재밌어서 집에 가기 힘들었던 날"이라고 썼다.
전혜빈은 현재 임신 6개월차로 바른이는 뱃속 아이의 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