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오정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메라니안 반려견 보리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오정연은 "우리집"이라며 "애기 빗소리 무셔? 엄마한테 계속 치대네.."라고 썼다.
장마 첫날 무섭게 쏟아지는 장대비에 보리가 계속 오정연 곁을 떠나지 않고 낑낑댄 모양이다.
그런 보리를 보고 흐뭇해 하는 오정연. 작지만 너무나 소중한 생명체를 지켜줄 수 있음에 감사해하는 듯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