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낮잠 자다가 깬 주인 옆에 미소 지으며 기다린 반려견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 반려견 ‘후타’의 보호자는 지난 10일 트위터에 후타의 사진을 자랑했다.
보호자는 “낮잠에서 깨니 시바견이 기다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후타는 잠든 보호자를 보며 배시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보호자는 후타가 원래 웃는 상이라고 귀띔했다.
昼寝から目覚めたら柴犬待ってた pic.twitter.com/SZdM9stXCf
— 柴犬ふう太 (@fufufufufu_ta) July 10, 2022
한 네티즌은 “나까지 행복한 기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른 네티즌도 “눈앞이 이런 광경이라면 행복하겠다.”고 감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일어났어? 산책 갈까? 하는 얼굴이다.”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