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이혜영이 반려견 '부라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이 더운 날 엄마 얼굴에 상처를 선물 줬지만.. '그래도 이뻐~~~~~!!!!!'"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부라보와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달콤한 잠에 빠져있는 부라보.
이혜영은 잠든 부라보의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에 생긴 작은 상처를 보고 한 팬이 "어쩌다가 상처가..."라고 묻자 이혜영은 댓글로 "격하게 놀다가"라고 답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가 상처는 부라보가 사랑의 힘으로 치유를~♥", "으앙 부라보 진짜 너무 작고 소중해요", "배 볼록 넘 치명적이네요", "아니 이쁜 얼굴에!!! 부라보라 용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