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설인아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밖에서 끈까해서 365일 나가! 어떤 날씨에도 같이 나가줘, 가족들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우비를 입고 외출 준비를 마친 줄리의 모습이 담겼다.
순진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줄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줄리가 잘 소화해서 우비도 명품 같아 보이네요", "아내 도대체 왜 이렇게 귀여운 거지. 자꾸 보게 되네", "줄리야 비 오는데 조심히 산책해", "언니한테 고맙습니다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