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들 2016년 달력 판매
2016년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가게에서는 새해 달력도 나와 있다. 동물보호단체들도 내년 달력을 선보이고 있다.
달력기부는 어떨까?
카라의 새해 달력 '그리다', 지금은 멸종된 동물들과 멸종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돌아온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물자유연대의 달력. 복지센터에 보호중인 동물들이 모델로 출연했고, 팝픽쳐스 박광택 포토그래퍼와 시럽커뮤니케이션 KITTO가 참여했다.
케어도 구조된 개들을 모델로 삼아 달력을 제작했다. 피키캐스트와 함께 진행한 유기견 입양 캠페인 '세상의 모든 개가 이쁘다'' 화보 사진이 주가 됐다.
고양이보호협회의 2016년 달력. 10주년 기념으로 고경원 작가가 함께 했다. 달력의 테마는 재개발이다.
달력은 각 동물보호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