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일본에서 한 집사가 고양이를 부르는 호출 버튼을 자랑해서,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9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6살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이쿤’의 집사는 최근 트위터에서 “정말 고양이가 오는 버튼이 있다.”라고 자랑했다.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은 330만회 이상 조회됐다.
집사가 초록색 버튼을 누르자, 거짓말처럼 고양이 이쿤이 “냥~.”하고 대답하면서 다가온다. 마치 식당 종업원이 호출버튼에 대답하는 것 같다.
本当にネコチャンが来るボタンがあります#ネコチャンが来るかもしれないボタン #猫 pic.twitter.com/3nxJJR0r3r
— いーくん (@sweet_ekun) October 8, 2022
누리꾼은 귀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고양이 호출 버튼을 갖고 싶다는 댓글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제대로 대답도 하다니 기절초풍이다.”라고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도 “냐앙 하는 소리가 귀엽다. 고양이 직원이다.”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