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설인아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 가을 기록하기. 찰칵찰칵찰칵찰칵"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비니를 쓰고 줄리와 산책을 나선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둘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사람들은 "줄리야 너 가을 타? 왜 자꾸 카메라 안 봐?", "아 인아 언니는 줄리가 있어 진짜 행복하겠다", "줄리 눈망울 순둥순둥한 것 좀 봐. 진짜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